윤혜진, ♥엄태웅과 둘째 언급에 "정신 차리소" 헛웃음 (왓씨티비)

정민경 기자 2024. 5. 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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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자녀 계획을 언급한 기사 제목에 당황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에는 '나 유네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혜진은 둘째 계획이 언급된 기사 제목을 발견하고는 "정신 차리소"라며 "이건 아니잖아요"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윤혜진은 엄태웅을 향해 "나무위키 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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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윤혜진이 자녀 계획을 언급한 기사 제목에 당황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에는 '나 유네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포털 등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반응을 살폈다.

먼저 윤혜진은 자신의 이름이 포함된 기사 타이틀을 점검했다.

윤혜진은 둘째 계획이 언급된 기사 제목을 발견하고는 "정신 차리소"라며 "이건 아니잖아요"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윤혜진은 "우리보다 우리의 가족 계획을 잘 아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나무위키'를 찾아 누리꾼들이 기재한 자신의 프로필을 검색하기도 했다.

윤혜진은 엄태웅을 향해 "나무위키 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엄태웅은 "아예 안 본다"고 단호히 답했다.

윤혜진은 44세라고 적힌 자신의 나이 란을 보며 "44세라고 저렇게 정확하게 적을 필요가 있을까"라고 서운함을 표출했다.

이어 그는 "내 발 사이즈 250mm 정확하다. 신체까지 정확하다"며 프로필의 정확도에 놀랐다.

영상 말미 윤혜진은 "앞으로도 이렇게 쓰실 거면 정확한 거 조사하셔서 좋게 써 달라"는 부탁을 건넸다.

이어 그는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린다. 열심히 착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한 뒤 딸 지온 양을 얻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윤혜진의 What see 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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