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1분기 매출액 743억 원…사상 최대

김수진 2024. 5. 9.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올해 1분기 매출액 743억 원, 영업이익 240억 원, 당기순이익 227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비 15.4% 성장해 역대 1분기 사상 최대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34% 급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수진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올해 1분기 매출액 743억 원, 영업이익 240억 원, 당기순이익 227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비 15.4% 성장해 역대 1분기 사상 최대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34% 급증했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가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국내에서 300단위 대용량 제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호주·일본·태국·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은 약 46% 늘었다. HA필러(‘더채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매출은 50.8% 성장했다.

휴젤은 하반기에도 국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톡신·필러·화장품 등 모든 품목이 국내외 시장에서 전방위적으로 성장하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휴젤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각 브랜드별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