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19세 子, 벌써 '결혼' 생각?…"아직 할머니 될 준비가"

김수아 기자 2024. 5. 9.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큰아들의 결혼을 언급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Vlog]두 아들과 푸파 데이트 미국 브이로그 2편us'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다음날, 두 아들과 쇼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원미는 역시나 먹방을 선보였고 카페에서 여유를 즐겼다.

이어 하원미는 "할머니 될 생각하니까 갑자기 슬프다"며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는 두 아들에 대한 걱정과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큰아들의 결혼을 언급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Vlog]두 아들과 푸파 데이트 미국 브이로그 2편us'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하원미는 공항에서 미국에 온 지 6일차에 벌써 다섯 번째 비행기를 타고 있다고 알렸다.

둘째 아들 건우와 함께 애틀랜타의 조지아에 도착한 하원미는 첫째 아들 무빈이를 만나 고기부터 먹었다.

다음날, 두 아들과 쇼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원미는 역시나 먹방을 선보였고 카페에서 여유를 즐겼다.

"20살에 결혼하겠다"는 첫째 아들 무빈이의 말에 하원미는 "여자친구도 없으면서 내년에 결혼을 한다는데, 그러면 저 할머니 된다.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더니 그는 손주가 생긴다면 모두 키워줄 거라고 말을 이었다. 둘째 아들 건우와 막내딸 소희의 자식들도 다 키워주고 싶다고.

이어 하원미는 "할머니 될 생각하니까 갑자기 슬프다"며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는 두 아들에 대한 걱정과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애틀랜타에서의 마지막 날, 하원미는 딸과의 여행은 아기자기하게 노는 재미가 있는 반면 두 아들과는 '푸드파이터' 여행이라 다른 재미가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항에 도착한 하원미는 무빈이를 한참 끌어안으며 헤어지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하원미'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