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웰니스 관광자원 집중 홍보”…경북관광공사, 日 도쿄 투어리즘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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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도쿄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경북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도쿄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경북 웰니스 관광자원 홍보, 웰니스 관광업계와 유관기관 상담회, 홍보세미나, 홍보부스 운영 등 경북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알리고 생태관광의 보고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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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도쿄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경북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도쿄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경북 웰니스 관광자원 홍보, 웰니스 관광업계와 유관기관 상담회, 홍보세미나, 홍보부스 운영 등 경북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알리고 생태관광의 보고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했다.
웰니스, 힐링, 뷰티, 스파에 관심도가 높은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경북의 웰니스 관광자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해 경북 웰니스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고, 최근 2030 일본인 여성들의 한국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K-드라마 촬영지, 유네스코 관광지, 지역축제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경북 관광의 매력을 전파했다.
특히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영주 소백산 생태탐방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경북의 생태관광과 숲 치유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알리고 일본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기획 등을 논의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웰니스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인 관광객에게 경북은 새롭고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것이다” 며 “일본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경북 웰니스 관광자원을 알리고 상품화로 이어져 많은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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