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이익 312억…전년比 4.3%↓

김건주 2024. 5.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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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줄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올해 1분기 해외급식 매출은 중동3개국 포함 308억원"이라며 "국내 단체급식 사업장 식수 증가와 해외 단체급식 사업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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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스마트푸드센터. 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줄었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그룹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에서 지난해 3월1일 인적분할해 신설된 회사다.

때문에 ‘전년 실적’은 분할 전 회사의 1~2월 실적 중 현대그린푸드 사업부문(단체급식 등)에 해당하는 실적과 분할 이후 현대그린푸드의 3월 실적을 합산해 별도기준 실적을 집계했다는 설명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올해 1분기 해외급식 매출은 중동3개국 포함 308억원”이라며 “국내 단체급식 사업장 식수 증가와 해외 단체급식 사업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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