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위하준 “’눈물의 여왕’ 과 달라…클리셰無”
유지희 2024. 5. 9. 14:59
‘졸업’ 배우 정려원과 위하준이 전작 ‘눈물의 여왕’과 다른 결의 로맨스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려원은 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 제작발표회에서 ‘’눈물의 여왕’의 큰 흥행에 부담감이 없느냐’는 질문에 “후속작 부담은 당연히 있다”면서도 “멜로는 공식이 있는데 우리 작품은 그 포인트를 누르려다가 누르지 않고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런 식의 사랑이 있구나’, ‘이런 멜로 진행 방식이 있구나’라고 차별점을 느끼면서 볼 수 있을 거다. 그런 측면에선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리셰가 완전히 깨졌다”고 덧붙였다.
위하준도 “우리 작품은 다른 결이다. 깊은 감성”이라며 “정말 리얼한 연기를 보실 수 있다. 공식적인 멜로 형식이 아닌, 선물 같은 작품이다. 안 좋아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졸업’은 정려원, 위하준 주연으로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설레는 이야기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졸업’은 오는 11일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정려원은 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 제작발표회에서 ‘’눈물의 여왕’의 큰 흥행에 부담감이 없느냐’는 질문에 “후속작 부담은 당연히 있다”면서도 “멜로는 공식이 있는데 우리 작품은 그 포인트를 누르려다가 누르지 않고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런 식의 사랑이 있구나’, ‘이런 멜로 진행 방식이 있구나’라고 차별점을 느끼면서 볼 수 있을 거다. 그런 측면에선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리셰가 완전히 깨졌다”고 덧붙였다.
위하준도 “우리 작품은 다른 결이다. 깊은 감성”이라며 “정말 리얼한 연기를 보실 수 있다. 공식적인 멜로 형식이 아닌, 선물 같은 작품이다. 안 좋아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졸업’은 정려원, 위하준 주연으로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설레는 이야기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졸업’은 오는 11일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혜선, 담배 문 사진 공개+장동민에 러브콜…“전화번호 안 바꿨어요” - 일간스포츠
- “내가 하는 모든 건 어찌 됐든 ‘럭키’인거야”…원영적 사고, 기분 좋은 자신감 - 일간스포츠
- [IS 인터뷰] 다시 포효하는 천재타자, 강백호 "지난 2년은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 일간스포츠
- 한으뜸, 1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두터운 신뢰와 사랑" [공식] - 일간스포츠
- 오타니 계좌서 232억원 뺴돌려...'전' 통역사 미즈하라 관련 혐의 인정 합의 - 일간스포츠
- 어도어 민희진이 하이브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법 [왓IS] - 일간스포츠
- '굿이라도 해야 하나' 추신수, 손가락 골절 이어 어깨 손상 [IS 포커스] - 일간스포츠
- [왓IS] “작년에 제가 조금…” 차은우 울컥, ‘유퀴즈’서 故문빈 떠올리나 - 일간스포츠
- “방관하면 韓축구 수십 년 후퇴, 정몽규 회장 사퇴하라” 축구지도자협회 성명 - 일간스포츠
- ‘무도키즈’ 세븐틴의 무한도전 사랑...무한도전 통해 배운 예능력으로 활약 중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