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사춘기 자녀와 소통 위한 ‘부모학교’ 참석

박종일 2024. 5. 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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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전, '2024 부모학교'가 열린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

강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부모학교를 통해 청소년 자녀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가시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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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과 부모학교 강연을 맡은 김종원 작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전, ‘2024 부모학교’가 열린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부모학교는 ‘사춘기를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부모의 말’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현장 강연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됐다.

이날 강연은 도서 ‘66일 자존감 대화법’과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등으로 유명한 김종원 작가가 맡았으며, 현장에는 청소년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원하는 지역 내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부모학교를 통해 청소년 자녀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가시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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