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게임패스에 콜 오브 듀티 제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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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내부에서 게임 패스에 '콜 오브 듀티'를 삽입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가 오갔다.
향후 게임패스에서도 해당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9일 미국 언론 더 버지(The Verge)는 "MS가 게임패스에 '콜 오브 듀티'를 넣는 것에 대해 내부 논의해 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더 버지는 MS가 게임 패스 울티메이트(Game Pass Ultimate)의 가격 재인상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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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내부에서 게임 패스에 ‘콜 오브 듀티’를 삽입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가 오갔다. 향후 게임패스에서도 해당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9일 미국 언론 더 버지(The Verge)는 “MS가 게임패스에 ‘콜 오브 듀티’를 넣는 것에 대해 내부 논의해 왔다.”라고 보도했다. 엑티비전 블리자드의 수익성을 해칠 수 있다는 일부 우려가 있었으나, 게임을 여러 플랫폼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수익 다각화를 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서 더 버지는 MS가 게임 패스 울티메이트(Game Pass Ultimate)의 가격 재인상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최종 결정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단지 고려 사항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블리자드 대형 타이틀인 디아블로4는 지난 3월 29일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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