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주제는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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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3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한식 전·후방 산업과 주요 한식문화 관련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로, 한식 관심도 및 이해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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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한식 전·후방 산업과 주요 한식문화 관련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로, 한식 관심도 및 이해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식과 전통주 관련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전통주 수출의 현재와 미래(국순당 혁신사업본부 해외사업부 김성준 부장)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맛공방 박성배 수석) ▲전통주 큐레이션의 중요성·전통주 시음(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 등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식 전·후방 산업과 한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한식과 어울리는 전통주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선착순 30명을 오는 22일까지 네이버폼 링크나 QR코드를 통해서 사전 신청 등록을 받고 있다. 전통주 시음행사 진행으로 현장에서 성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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