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귀농귀촌 설명회…귀농귀촌 희망 궁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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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28일 오전10시30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도 귀농·귀촌 설명회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남도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간 도시민 귀농·귀촌 활성화 업무협약과 경남의 농업 여건과 비전, 경남 시·군별 귀농·귀촌 정책 소개, 성공사례 토크쇼, 시군별 1대 1 귀농·귀촌 상담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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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 귀농귀촌 희망자에 궁금증 해소
경남도는 오는 28일 오전10시30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도 귀농·귀촌 설명회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남도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간 도시민 귀농·귀촌 활성화 업무협약과 경남의 농업 여건과 비전, 경남 시·군별 귀농·귀촌 정책 소개, 성공사례 토크쇼, 시군별 1대 1 귀농·귀촌 상담 등이 열린다.
특히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의 중심지인 경남도에서는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 정착, 성장까지의 지원 정책들을 종합 설명하고, 하동·함양·거창·합천군에서는 지역별 특색있는 정책을 소개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경남을 홍보할 예정이다.
성공사례 토크쇼에서는 서울에서 학업 또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경남으로 귀농해 스마트 원예 농업, 다랑논 벼농사를 짓는 청년농들과 지역농산물 가공업을 경영하는 대표들의 귀농·귀촌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시·군별로 열리는 1대 1 귀농·귀촌 상담에서는 참석자들의 궁금한 점을 알려주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준비했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로 접속하거나 전화(055-211-6243~6244)로도 가능하다.
김인수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남 농촌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으니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희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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