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앤에프, '100년家 공화춘' 가평휴게소 양방향 입점

임유정 2024. 5. 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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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는 5월에 가평휴게소 춘천방향/서울방향 양방향에 '100년家 공화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천안삼거리휴게소, 죽암휴게소에 이어 3번째 입점한 가평휴게소의 '100년家 공화춘'은 100년 전통의 짜장면이라는 상징성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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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

디딤이앤에프는 5월에 가평휴게소 춘천방향/서울방향 양방향에 '100년家 공화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5월 3일에 춘천방향을 먼저 오픈했고 오는 10일에 서울방향도 오픈예정이다.

천안삼거리휴게소, 죽암휴게소에 이어 3번째 입점한 가평휴게소의 '100년家 공화춘'은 100년 전통의 짜장면이라는 상징성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비싸고 맛은 그저 그렇다는 인식이 강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00년家 공화춘’ 휴게소 지점 2곳 모두 일명 가심비(가격대비 심리적 만족도)가 좋다고 느낄 만큼 만족도가 높다.

100년가 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 집인 '공화춘'을 캐쥬얼 중식 프랜차이즈 컨셉으로 재탄생 시킨 브랜드다. 공화춘 전통 레시피를 기반으로 개발한 레시피는 중식 특유의 달고 느끼한 맛이 아닌,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이처럼, 무거운 정통 중식이 벗어나 가벼운 캐쥬얼 중식 ‘100家 공화춘’은 신속한 음식제공이 핵심인 휴게소 입점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휴게소는 여행객들의 짧은 쉼터인 특성상, 동일한 맛으로 빠른 시간내에 많은 음식을 만들어내야 한다. 휴게소는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과정의 경유지이기 때문에 일반음식점과 달리 식사를 위해 1시간 이상을 투자하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빠른 음식제공을 희망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100년家 공화춘'은 조리과정을 콤팩트 하게 개선한 점을 성공 요인으로 뽑는다.

또한, 일반적인 중식조리과정인 스마트직화기, 일명 '웍질'이 필요없이 위에서 불을 쏴주는 형태의 직화기를 도입하였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중식 고유의 불 맛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도입함으로써 ‘100년家 공화춘’ 프랜차이즈사업은 보다 탄탄하게 순항 중이다.

디딤이앤에프 김지승 기획마케팅팀장은 “‘100년家 공화춘’은 현재 로드샵 형태 뿐만 아니라 휴게소 등 특수매장으로도 운영이 용이한 중식 프랜차이즈이고, 예비창업자의 자금과 경험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며 “내점고개, 포장고객, 배달고객 모두 확보 가능한 메뉴구성을 통해 앞으로도 점주님들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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