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노·사가 함께하는 '고위직청렴슬로건 챌린지'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노·사가 함께하는 '고위직 청렴슬로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고위직의 청렴 실천 의지가 모든 임직원에게 확산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청렴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노·사가 함께하는 '고위직 청렴슬로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이경규 IPA 사장과 오경환 노동조합위원장, 부사장, 부서장·팀장을 포함한 41명이 솔선수범해 청렴 활동에 참여해 임직원의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고위직 청렴슬로건 챌린지'는 IPA의 청렴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슬로건을 참여자가 직접 자필로 작성해 전사에 전파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로 지난달 8일부터 마지막 참여자가 슬로건을 게시할 때까지 운영된다.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경규 사장은 지난달 8일 사내 게시판에 ‘튼튼하고 강한 조직은 조직구성원의 청렴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라는 청렴 메시지와 함께 청렴을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또 IPA는 청렴 문화 확산 및 임직원의 청렴 실천 의지 제고를 위해 고위직이 직접 작성한 청렴슬로건에 대해 공감 문구를 작성하는 '슬로건 댓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고위직의 청렴 실천 의지가 모든 임직원에게 확산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청렴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아랍권 최초
- 이복현 "부동산 시장 안정 위해 신속한 부실 정리 필요…사업성 객관적 평가"
- 與 "전세사기특별법·민주유공자법 등 4법, 거부권 행사 건의할 것"
- 젊은 세대들까지 파고든 중국의 애국주의 콘텐츠 [중국의 문화침범②]
- 박병호의 네 번째 유니폼…400홈런으로 유종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