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의 그림엽서 같은 경복궁 풍경

이홍로 2024. 5. 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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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경회루 연못으로 내려왔다.

향원정으로 가면서 경회루를 바라보니 연못에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내려왔다.

향원정 연못에도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내려왔다.

이날 경복궁 풍경은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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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로 기자]

 경복궁 경회루 풍경. 연못에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내려왔다.
ⓒ 이홍로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경회루 연못으로 내려왔다. 지난 8일 오후 경복궁에 다녀왔다. 경복궁은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외국인들이 많다. 여기저기서 기념 촬영을 하느라 바쁘다. 날씨 탓인지 관광객들의 표정이 밝다. 인정문 앞 수로 위에는 보라색 붓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인정전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늘은 파랗고 횐 구름이 둥실 떠 있는 인정전은 한 장의 그림 엽서같다. 
 
 근정문 앞에 핀 붓꽃
ⓒ 이홍로
   
 경복궁 근정전과 파란 하늘
ⓒ 이홍로
   
 경회루 뒷쪽 정원에 핀 작약
ⓒ 이홍로
   
 향원정 풍경
ⓒ 이홍로
     
 향원정 풍경
ⓒ 이홍로
   
 경복궁 집옥제와 파란 하늘
ⓒ 이홍로
 
인정전을 지나 경회루 쪽으로 걷는다. 경회루 앞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늦봄을 즐기고 있다. 경회루 연못의 소나무들이 푸르다. 연못 주변의 수양버들도 연록색에서 짙은 녹색으로 변하였다. 향원정으로 가면서 경회루를 바라보니 연못에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내려왔다. 궁궐의 모습은 계절마다, 날씨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향원정으로 가다보니 정원에 작약이 아름답게 피었다. 한 사진가가 작약을 촬영하고 있다. 향원정에 도착하였다. 체험학습을 나온 학생들이 서로 기념 사진을 촬영해 주며 즐거워한다. 향원정 연못에도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내려왔다. 이날 경복궁 풍경은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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