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의 그림엽서 같은 경복궁 풍경
이홍로 2024. 5. 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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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경회루 연못으로 내려왔다.
향원정으로 가면서 경회루를 바라보니 연못에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내려왔다.
향원정 연못에도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내려왔다.
이날 경복궁 풍경은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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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로 기자]
▲ 경복궁 경회루 풍경. 연못에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내려왔다. |
ⓒ 이홍로 |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경회루 연못으로 내려왔다. 지난 8일 오후 경복궁에 다녀왔다. 경복궁은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외국인들이 많다. 여기저기서 기념 촬영을 하느라 바쁘다. 날씨 탓인지 관광객들의 표정이 밝다. 인정문 앞 수로 위에는 보라색 붓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인정전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늘은 파랗고 횐 구름이 둥실 떠 있는 인정전은 한 장의 그림 엽서같다.
▲ 근정문 앞에 핀 붓꽃 |
ⓒ 이홍로 |
▲ 경복궁 근정전과 파란 하늘 |
ⓒ 이홍로 |
▲ 경회루 뒷쪽 정원에 핀 작약 |
ⓒ 이홍로 |
▲ 향원정 풍경 |
ⓒ 이홍로 |
▲ 향원정 풍경 |
ⓒ 이홍로 |
▲ 경복궁 집옥제와 파란 하늘 |
ⓒ 이홍로 |
인정전을 지나 경회루 쪽으로 걷는다. 경회루 앞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늦봄을 즐기고 있다. 경회루 연못의 소나무들이 푸르다. 연못 주변의 수양버들도 연록색에서 짙은 녹색으로 변하였다. 향원정으로 가면서 경회루를 바라보니 연못에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내려왔다. 궁궐의 모습은 계절마다, 날씨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향원정으로 가다보니 정원에 작약이 아름답게 피었다. 한 사진가가 작약을 촬영하고 있다. 향원정에 도착하였다. 체험학습을 나온 학생들이 서로 기념 사진을 촬영해 주며 즐거워한다. 향원정 연못에도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내려왔다. 이날 경복궁 풍경은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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