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규, 아시아 광고 시장 공략 위한 글로벌 인재 채용 나서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 몽규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광고 시장 공략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몽규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와 마케팅 전략 등으로 매년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IT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테크와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해 영역의 한계가 없는 다양한 광고 프로젝트를 수행해 클라이언트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몽규는 다양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기업과 밀접하게 협업하고 있어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 해외 타겟 전략을 기반으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 영역을 광고 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국내 CIC 브랜드인 펠른을 노하우를 기반으로 F&B(식음료) 사업 역시 베트남을 시작,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몽규는 이와 같은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성과 모색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과 혁신에 함께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인재 채용에 나선다.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열정적인 인재들을 환영하는 몽규는 광고와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자 하는 소속 구성원에게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채용과 관련한 내용은 몽규 공식 홈페이지의 커리어 채널과 사람인 등 채용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