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경주協·목포한국병원, 사고대응 업무협약

최대열 2024. 5. 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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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국내 모터스포츠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목포한국병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고 안전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대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기장 거점의 권역의료센터와의 협약으로 모터스포츠 안전·의료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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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자동차경주협회]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국내 모터스포츠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목포한국병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목포한국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언석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사무총장과 강철수 목포한국병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고 안전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국내외 공인대회에 인력을 파견하는 한편 부상자를 신속히 처리하고 닥터헬기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병원은 전남 서부권에 있는 2차 전문의료기관으로 권역응급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대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기장 거점의 권역의료센터와의 협약으로 모터스포츠 안전·의료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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