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딸 속눈썹 무슨 일…인형 비주얼에 "아 진짜 반했어"

김예은 기자 2024. 5. 9.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현준이 어버이날을 맞아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신현준은 "아 진짜 반했어 민서. 어버이날 선물 너무 고마워"라며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해당 영상에서 신현준은 "아이 고마워. 아빠 선물 고마워. 민서야, 사랑해"라며 딸의 어버이날 선물에 애정 표현을 했지만, 딸은 "제가 한번 보여줄게요. 손으로 이렇게 하는 거예요"라며 아빠와의 대화에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현준이 어버이날을 맞아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세상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 어버이날 축하드려요 -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원한 신현준 딸 민서의 근황이 담겼다. 민서는 뷰러로 집어올린 듯 한껏 올라간 속눈썹을 자랑하고 있다. 신현준을 닮아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신현준은 "아 진짜 반했어 민서. 어버이날 선물 너무 고마워"라며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해당 영상에서 신현준은 "아이 고마워. 아빠 선물 고마워. 민서야, 사랑해"라며 딸의 어버이날 선물에 애정 표현을 했지만, 딸은 "제가 한번 보여줄게요. 손으로 이렇게 하는 거예요"라며 아빠와의 대화에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신현준은 "아빠 사랑해 해주라. 신민서"라고 졸랐고, 결국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을 들은 뒤 함박웃음을 지었다. "민서 사랑해, 고마워. 안아줘서 고마워"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신현준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신현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