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등 ‘SNL코리아’ 출연진 3人 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박세연 2024. 5. 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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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시즌5' 기안84. (사진=쿠팡플레이)
웹툰작가 기안84 등 ‘SNL코리아’ 출연진 3인이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를 물게 됐다. 

기안84와 정성호, 김민교 등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5’ 출연자 3인은 최근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과태료) 제3항 제2호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 부과 명령을 받았다. 고양시 일산동부보건소는 8일 국민신문고 답변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기안84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5 호스트로 출연, ‘사랑의 스튜디오’ 패러디 코너에서 노총각 만화가 캐릭터를 연기하던 중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였다. 당황한 크루들이 그를 말리기도 했으나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 논란이 됐다. 

방송 후 기안84의 실내흡연에 대해 논란이 됐고, 결국 기안84를 비롯해 정성호, 김민교까지 총 3인에 대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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