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장동민에 직접 러브콜 "전화번호 그대로…영입 원하면 달려갈 것"

이창규 기자 2024. 5. 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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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장동민의 언급에 직접 등판했다.

구혜선은 9일 새벽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달려가겠슴니당^^ (ENA 하입보이 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합니다..!ㅎ__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ENA '하입보이스카웃' 2회에 출연해 연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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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장동민의 언급에 직접 등판했다.

구혜선은 9일 새벽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달려가겠슴니당^^ (ENA 하입보이 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합니다..!ㅎ__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ENA '하입보이스카웃' 2회에 출연해 연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그랬던 그가 장동민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이러한 글을 남긴 이유는 지난 6일 방송된 ENA '하입보이스카웃' 4회 방송 내용 때문.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앞서 영업 미팅을 했던 남규리와 구혜선에 대해 "남규리 씨는 우리 회사가 신생 회사라서 힘들다고 했고, 구혜선 씨는 전화번호를 바꿨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정작 구혜선은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향후 구혜선이 '하입보이스카웃'에 재출연하게 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구혜선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사진= 구혜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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