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식 거행

최일생 2024. 5. 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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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8일 오후 영남루 마당에서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식을 가졌다.

이어 영남루 국보 승격 경과보고, 영남루 소개 영상 상영, 문화재청장의 지정서 교부, 기념사 및 축사, 밀양 무형유산 단체의 대동놀이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앞으로 영남루가 밀양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문화유산으로 손색이 없도록 보존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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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8일 오후 영남루 마당에서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밀양 출신 이민진 소리꾼의 밀양아리랑 공연과 악귀를 몰아내고 복을 기원하는 처용무와 고무(북춤)가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식전 공연을 했다.

영남루 국보 지정서 수여 장면. 왼쪽부터 최응천 문화재청장, 안병구 밀양시장.

이어 영남루 국보 승격 경과보고, 영남루 소개 영상 상영, 문화재청장의 지정서 교부, 기념사 및 축사, 밀양 무형유산 단체의 대동놀이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앞으로 영남루가 밀양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문화유산으로 손색이 없도록 보존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식수 장면.
최응천 문화재청장 축사 장면.
안병구 밀양시장 기념사 장면.
밀양백중놀이 축하 공연 장면.
영남루 이야기 축하 공연 장면.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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