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12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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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5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등 모범이 되는 유공자 12명에게 금천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자기 희생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이뤄 오늘이 있게끔 해 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웃어른에 대한 효를 실천하고 자녀를 바르게 키워낸 유공자들의 헌신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진정한 가족 사랑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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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자 11명, 장한어버이 1명, 총 12명에게 표창 수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5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등 모범이 되는 유공자 12명에게 금천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주민센터, 복지관, 구청 어르신장애인과의 추천을 받아 부모와 자녀를 극진히 보살피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이웃에 귀감이 되는 주민들을 선정했다.
효행자 표창은 윤가임(가산동), 박경희(독산2동), 김재엽(독산3동), 김기만(독산4동), 김연경(시흥1동), 양경숙(시흥2동), 이애경(시흥3동), 김혜경(시흥4동), 박해경(시흥5동), 신미자(시흥5동), 김상연(금천노인종합복지관) 씨 등 11명에게, 장한 어버이 표창은 이경숙(금천노인종합복지관) 씨에게 수여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자기 희생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이뤄 오늘이 있게끔 해 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웃어른에 대한 효를 실천하고 자녀를 바르게 키워낸 유공자들의 헌신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진정한 가족 사랑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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