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해양벤처진흥센터, 부산광역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7년 연속 최우수(S) 등급
안충기 2024. 5. 8. 17:33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해양벤처진흥센터(센터장 박동천)가 2024년 부산광역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S)등급’을 받았다.
2001년에 설립된 해양벤처진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로 우수한 기술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 발굴, 창업을 위한 최적의 공간과 시설 및 기자재 지원,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벤처진흥센터는 ▲교육 ▲멘토링 ▲성장지원 ▲투자 유치 ▲교류협력 ▲물적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주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과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교내 교수진을 비롯한 내·외부 전문가 연계 통해 창업교육, 멘토링, 컨설팅,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 등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입주기업의 성공 창업과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벤처진흥센터 박동천 센터장은 “2021년 신축건물인 산학허브관으로 이전하여 산학연 연계 협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삼혁신도시 내 이전공공기관과 해양신산업 분야의 첨단해양 특화 산학 생태계가 조성되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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