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1분기 매출 738억 원 기록…영업이익 3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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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8일 지니뮤직(대표 서인욱)은 24년 1분기 연결 기준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또한, 지니뮤직이 지난 21년 인수한 밀리의서재도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
지니뮤직 측은 "당사는 1분기 콘텐츠사업영역 확장과 음악상품 판매채널 다양화를 통해 매출을 증대했다"라며 "(특히) 자회사 밀리의서재는 전자책 구독자 증가 등으로 실적이 향상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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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지니뮤직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8일 지니뮤직(대표 서인욱)은 24년 1분기 연결 기준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매출은 738억 원, 영업이익은 3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4.9%, +8.0% 늘어난 수치다.
지니뮤직은 음악 고객 유치를 위한 B2B제휴상품 발굴 및 음악상품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특히, 패러블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진행한 버추얼아이돌그룹 이세계아이돌 MD상품 판매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지니뮤직이 지난 21년 인수한 밀리의서재도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 밀리의서재는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등 대기업 그룹 계열로 B2B 제휴채널 을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24년 1분기 전자책 정기구독상품 판매 증가, 수익성 증대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 지니뮤직은 AI음악창작플랫폼 생태계 구축, 공연사업 확대, 융합콘텐츠사업 투자, 유통사업 확대, B2B 신규제휴상품 출시 및 커넥티드카 음악서비스 확대 등으로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익성 증대를 추구할 계획이다.
지니뮤직 측은 "당사는 1분기 콘텐츠사업영역 확장과 음악상품 판매채널 다양화를 통해 매출을 증대했다"라며 "(특히) 자회사 밀리의서재는 전자책 구독자 증가 등으로 실적이 향상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당사 1분기 연결 실적이 전년 1분기보다 성장했고, 이를 바탕으로 2분기에는 AI음악창작 플랫폼 생태계 구축 등 신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지니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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