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조직문화 개선 위한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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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권오성 서장과 입직 3년 미만 신임직원 약 200여 명이 모여 소통의 장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권 서장은 간담회에 앞서 신임직원들에게 "공공정책의 수행자로서 더 높은 수준의 성인지적 역량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후 간담회에서 근무환경 및 방법 등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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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권오성 서장과 입직 3년 미만 신임직원 약 200여 명이 모여 소통의 장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권 서장은 간담회에 앞서 신임직원들에게 “공공정책의 수행자로서 더 높은 수준의 성인지적 역량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후 간담회에서 근무환경 및 방법 등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권오성 서장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조직 또한 그 흐름에 발맞춰 변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신임직원들의 신선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건전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은 양성 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성평등 정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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