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디지털 정보축제’ 인기… 동의과학대 ‘DIT 학술전자정보’ 대면 박람회 4년만에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5. 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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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내 학술전자정보를 총망라한 '디지털 박람회'가 최근 열려 전자자료 업계와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학술정보원은 지난 4월 30일 정보관 3층 아레테홀에서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학술논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모은 '2024 DIT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8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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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내 학술전자정보를 총망라한 ‘디지털 박람회’가 최근 열려 전자자료 업계와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학술정보원은 지난 4월 30일 정보관 3층 아레테홀에서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학술논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모은 ‘2024 DIT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8일 알렸다.

동의과학대 학생들이 2024 DIT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체험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전자자료의 시연, 체험 행사를 선보여 학생에게 전자 정보 자료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학업 활동과 여가생활에 적극적인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서 인포테크, 테라테크, 아람미디어, 라온스토리, 모아진, 누리미디어, 한국학술정보,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 등 8개의 전자자료 업체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업체에서 준비한 전자자료와 전용 단말기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다양한 전자자료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체험부스 4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갤럭시 워치·버즈, 블루투스 스피커·키보드, 스탠리 텀블러,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학술정보원 이상학 원장은 “재학생들이 eBook과 학술 DB에 대한 관심 등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서관 이용 교육과 서비스를 활성화해 학생들의 학업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힘줬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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