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한일 대학총장 포럼 개최…교육협력으로 더 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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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장관이 한일 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해 한일 간 교육협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9일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리는 '한일 대학총장 포럼'에 한일 40여개 대학 총장들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이주호 장관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양국의 대학 혁신을 위한 교육협력 및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일본 정부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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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장관이 한일 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해 한일 간 교육협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9일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리는 ‘한일 대학총장 포럼’에 한일 40여개 대학 총장들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한일 대학총장 포럼은 양국 대학협의체 주관으로 처음 개최되는 포럼이다. 지난해 3월과 5월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나온 ‘청년세대 교류’에 대한 후속조치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한 미래세대 교류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새 시대를 향한 한일 대학의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주호 장관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양국의 대학 혁신을 위한 교육협력 및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일본 정부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민지 기자 m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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