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항 공사 현장 토사 무너져 굴착기 2대 매몰…1명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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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공항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굴착기 기사 1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8일 울릉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분쯤 사동항 인근 울릉공항 건설 현장에서 쌓아둔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굴착기 2대가 매몰됐다.
굴착기 기사 1명은 자력으로 빠져나왔으나 구조된 나머지 1명은 의식과 호흡이 없어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추가붕괴 위험이 있어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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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공항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굴착기 기사 1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8일 울릉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분쯤 사동항 인근 울릉공항 건설 현장에서 쌓아둔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굴착기 2대가 매몰됐다.
굴착기 기사 1명은 자력으로 빠져나왔으나 구조된 나머지 1명은 의식과 호흡이 없어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추가붕괴 위험이 있어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울릉=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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