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짐 덜겠네"...메타, 생성형AI 활용 광고서비스 준비

전가은 2024. 5. 8.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가 AI의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7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새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광고주가 생성형 AI를 통해 광고 이미지, 문구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메타는 지난 10월 제품 이미지의 배경을 바꿀 수 있도록 하거나, 이미지를 자동으로 다른 종횡비로 맞추는 기능, 여러 광고 텍스트 옵션을 생성하는 텍스트 변형 등 다양한 생성 AI 기능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전가은 기자]

메타가 AI의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7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새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광고주가 생성형 AI를 통해 광고 이미지, 문구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메타는 지난 10월 제품 이미지의 배경을 바꿀 수 있도록 하거나, 이미지를 자동으로 다른 종횡비로 맞추는 기능, 여러 광고 텍스트 옵션을 생성하는 텍스트 변형 등 다양한 생성 AI 기능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러한 기능은 향후 몇 달 안에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마케터와 사업주가 새로운 제품을 촬영하고 광고를 만드는 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도록 도와줘 기업에 많은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메타는 올해 AI 관련 투자를 기존 300억~370억 달러에서 350억~400억달러 규모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메타 수익 책임자인 존 헤게만은 기자회견에서 “ 회사가 광고에 AI를 어떻게 작동하는지 계속 연구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기능을 출시될 때 가이드라인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가은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