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목포해양대 스마트항만 인력양성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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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국립목포해양대가 주관기관으로 추진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고용노동부 과제)'에 선정됐다.
공사는 목포해대와의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유치 지원·협력 외 전남도청, 광양시청과 협력하여 스마트·자동화항만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항만연수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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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국립목포해양대가 주관기관으로 추진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고용노동부 과제)’에 선정됐다.
목포해대의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선정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28억원의 인프라 구축비와 함께 별도의 훈련비를 지원받아 직무전환훈련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공사는 목포해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스마트항만으로 전환을 위한 운영터미널, 항만물류산업계의 재직자 직무전환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목포해대 공동훈련센터 유치를 지원·협력해 왔다.
공사는 목포해대와의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유치 지원·협력 외 전남도청, 광양시청과 협력하여 스마트·자동화항만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항만연수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8일 “현재 120대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목포해대의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연계해 국내 항만을 대표하고 우수사례가 될 수 있는 첨단인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항만 전문 운영인력 양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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