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통계데이터 활용대회 개최…대상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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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일반 국민 대상으로 '2024년 통계데이터 활용대회'를 오는 7월 16일까지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료 연계·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데이터센터 방문 분석 이외에 온라인 분석의 비대면 방식도 지원해 이용자 데이터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대회부터는 참여자가 서울강남, 중구, 국회, 상암, 서울대, 국립암센터 등 수도권 6개 통계데이터센터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해 참여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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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일반 국민 대상으로 ‘2024년 통계데이터 활용대회’를 오는 7월 16일까지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료 연계·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데이터센터 방문 분석 이외에 온라인 분석의 비대면 방식도 지원해 이용자 데이터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참가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개인 혹은 팀(3명 이하) 단위로 가능하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자료 등을 활용해 심층 분석·정책 방향 제시, 창업아이디어 제안 등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1일까지이며 최종 결과물은 7월 16일까지 통계데이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응모 분야는 분석보고서와 포스터 분야로 구분해 실시한다.
심사평가는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차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참여형으로 진행하며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통계청장상(13팀)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대상작 시상금을 지난해 300만원에서 올해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올해부터 시상금 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부터는 참여자가 서울강남, 중구, 국회, 상암, 서울대, 국립암센터 등 수도권 6개 통계데이터센터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해 참여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된 대회 기간 중 서울 중구와 강남센터 이용자의 불편도 해소할 계획이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통계데이터센터 홈페이지와 각 지역센터 및 한국통계진흥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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