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드디어 갠다...오후 중부부터 맑아져

박근아 2024. 5. 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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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수요일 8일 오후 중부지방부터 차차 날이 개겠다.

서울과 경기북서부에 7일 오후까지, 인천·경기남부·강원영동중부·강원영동북부·충청에 7일 밤까지, 강원영동남부·호남·경북에 8일 새벽까지, 경남에 8일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는 8일 새벽에서 오후까지 다시 비가 오락가락 오겠다.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남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8일 오후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으며 목요일인 9일에는 전국이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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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어버이날인 수요일 8일 오후 중부지방부터 차차 날이 개겠다.

서울과 경기북서부에 7일 오후까지, 인천·경기남부·강원영동중부·강원영동북부·충청에 7일 밤까지, 강원영동남부·호남·경북에 8일 새벽까지, 경남에 8일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는 8일 새벽에서 오후까지 다시 비가 오락가락 오겠다.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남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8일 오후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으며 목요일인 9일에는 전국이 맑겠다.

기온도 9일 아침 평년기온을 밑돌다가 9일 낮부터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으로 오르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1도와 21도, 인천 11도와 18도, 대전 10도와 21도, 광주 11도와 22도, 대구 10도와 19도, 울산 11도와 16도, 부산 12도와 18도다.

강원산지에 동풍을 타고 낮은 고도로 구름이 유입돼 8일까지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전남해안에 7일까지, 경상해안과 제주에 8일 오전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55㎞(15㎧) 내외인 강풍이 불겠다.

동해안엔 9일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다. 동해상에 9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0㎞(10~16㎧)로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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