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故 강수연 2주기 추모…여전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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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故 강수연을 추모했다.
7일 김혜수는 별다른 멘트 없이 故 강수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고인의 1주기 추모전이었던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의 사진으로 그리움을 더했다.
김혜수는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씨받이',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 '아제아제 바라아제', '경마장 가는 길' 등 강수연이 출연한 영화 포스터를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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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故 강수연을 추모했다.
7일 김혜수는 별다른 멘트 없이 故 강수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고인의 1주기 추모전이었던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의 사진으로 그리움을 더했다.
이날은 고인이 세상이 떠난 지 2년째 되는 해다. 세상을 떠나기 이틀 전 고인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이후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김혜수는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씨받이',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 '아제아제 바라아제', '경마장 가는 길' 등 강수연이 출연한 영화 포스터를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또 "우리는 패배자로 태어났나 봐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죠.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작별이고 이 순간도 곧 지나갈 거예요"라며 프레디 머큐리의 '러브 미 라이크 데어스 노 투모로우' 가사를 인용하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촬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혜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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