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빈 떠난 문수아 옆자리 아스트로가 지켰다…"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서영 기자 2024. 5. 7.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트로 멤버들이 故문빈의 동생 빌리 문수아와 함께한 단체샷을 공개했다.

5일 윤산하는 개인 계정에 "우린 어른의 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스트로 멤버들 그리고 문수아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 MJ, 진진, 차은우는 문빈의 동생 문수아와 함께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었다.

앞서 아스트로 멤버들은 첫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문수아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아스트로 멤버들이 故문빈의 동생 빌리 문수아와 함께한 단체샷을 공개했다.

5일 윤산하는 개인 계정에 "우린 어른의 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스트로 멤버들 그리고 문수아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 MJ, 진진, 차은우는 문빈의 동생 문수아와 함께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었다. 그중 아스트로 멤버들 사이에서 손하트를 하고 있는 문수아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윤산하는 아스트로 단체 사진에 문빈의 개인 계정을 태그하여 그리움과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모임을 가진 멤버들은 가족까지 다같이 동그란 테이블에 둘러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아스트로 멤버들은 첫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문수아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차은우는 "첫 팬콘 축하해. 수아야 첫 팬콘 너무너무 축하하고 준비하느라 고생했다. 너무너무 잘하더라 앞으로도 좋은 무대 많이많이 보여줘"라며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2016년 데뷔해 올해로 9년차를 맞이했다.

사진 = 윤산하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