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야외활동 잦은 5월 학생 안전 꼼꼼히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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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3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 SA 등급에 감사의 뜻과 함께 5월 잦은 야외활동에 학생들의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7일 청내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먼저 충남교육청이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을 두고 교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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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3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 SA 등급에 감사의 뜻과 함께 5월 잦은 야외활동에 학생들의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7일 청내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먼저 충남교육청이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을 두고 교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특히 한 달여 시군 순회 교육정책 및 재정설명회를 잘 마무리한 예산과와 정책기획과를 격려하며 “우리 교육청이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받기까지 자료 준비하고 대응하시느라 수고 많았다”며 격려했다.
이어 최근 불거진 일부 민원처리 과정에서 언론대응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거나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각별히 더 신경써 달라”고 지적했다.
김 교육감은 또 “오늘부터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진행된다”면서 “모든 부서가 함께 협력해 잘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야외활동 안전에 대한 주의도 잊지않았다.
김 교육감은 “학교에서는 5월이면 각종 체육대회나 현장학습 등 여러 가지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라며 “관련 활동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관련 부서에서는 꼼꼼히 챙겨달라”고 덧붙였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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