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한 예장고신 사무총장, 한국교회총무회 신임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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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무회(총무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영한(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 사무총장을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예장고신회관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는 회원교단 72곳 가운데 47개 교단이 참석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영한 예장고신 사무총장은 "임기 동안 한국교회총무회가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한국교회에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총무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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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무회(총무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영한(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 사무총장을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예장고신회관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는 회원교단 72곳 가운데 47개 교단이 참석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영한 예장고신 사무총장은 “임기 동안 한국교회총무회가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한국교회에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총무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무회는 엄진용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를 2025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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