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2025 반수시작반’ 개강 및 ‘장학제도’ 확대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오는 6월 22일 '2025 반수시작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11월 수능까지 4개월여 동안 집중 학습을 통해 단기간에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의무적으로 들어야하는 필수 수업을 최소화하고, 수험생이 자신의 필요와 강약점을 고려한 수준별 수업을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일주일 20T 내외의 수업과 전과목 & 전영역 최신 수능 트렌드를 반영한 QUEL 모의고사, 메가스터디학원 수능 수학 전문가가 직접 출제한 고퀄리티의 수(秀) 모의고사, 이감 국어 모의고사 등 다양한 모의고사 콘텐츠를 제공한다.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2022년 12월 현대식 신축 건물로 이전하여 수험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췄다. 최신식 수업 전용 강의실과 1인 1좌석을 제공하는 독서실 형태의 ‘몰입 학습관’이 마련돼 수업과 자습의 분리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인강용 태블릿 PC에는 기숙학원 전용 ‘파랑새’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알림 게시판, 질의응답, 각종 테스트 등을 활용한 편리하고 효율적인 학원 생활이 가능하다.

학원 관계자는 “최적화된 교육 환경과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험 생활을 조금 늦게 시작하는 반수 입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수험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설계한 것은 물론, 1식 6찬의 식사와 함께 호텔 수준의 3인 1실 숙소로 학원 생활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검증된 강사진, 그리고 5년 이상 경력의 입시전문 컨설턴트들이 수시&정시 상담까지 책임 지도하는 입시컨설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따라, 의대뿐만 아니라 의학계열 진학을 목표로 반수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학 장학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모집요강과 장학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