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어린이날 맞아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주간(5. 1. ~ 5. 7)이었던 지난 5월 2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모범 어린이 표창장 수여식은 아동의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구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구, 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하거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성실한 어린이 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특수학교 등 추천받아 공정 심사로 선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주간(5. 1. ~ 5. 7)이었던 지난 5월 2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행사를 통해 모범어린이 3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아동 분야 유공자 1명에 대한 장관 표창도 함께 전달했다. 표창 수여에 앞서, 강동구립 청소년교향악단이 현악 3중주 공연을 선보여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모범어린이 표창 수상자는 각종 아동 안전 및 권리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힘든 환경에서도 밝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들로, 강동구 소재의 학교,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특수학교 등 지역 곳곳에서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모범 어린이 표창장 수여식은 아동의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구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뜯지도 않은 택배만 2억원 어치…퇴직 후 쇼핑중독에 빠진 60대 여성 - 아시아경제
- 장모와 해외여행 다녀온 승무원 아내…삐친 남편은 "우리 엄마는?" - 아시아경제
- 혐한발언 쏟아내던 장위안, 한국 와선 "본의 아니었다" 태세전환 - 아시아경제
- 유모차 끌다 얼음 든 컵을 카페앞에 '촤악'…"어머니, 애들이 보고 배워요" - 아시아경제
- 한국인만 알게끔 외계어로 쓴 리뷰…챗GPT에 돌려보니 "이게 되네" - 아시아경제
- "반려견 출장안락사 안 되는데"…강형욱 해명에 수의사들 '갸우뚱' - 아시아경제
- 미리 받은 돈이 무려 125억…김호중 공연강행 이유였나 - 아시아경제
- "여자 혼자 산에 오면 안돼"…여성유튜버 나홀로등산 말린 중년여성 - 아시아경제
- "수능 1등급 4800명 모두 의대갈 수도"…이준석, 서울대 강연 - 아시아경제
- 1억 때문에 친구를 잃을 순 없다…약속대로 당첨금 나눈 미국 남성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