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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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강원 원주에서 중앙고속도로 4중 추돌 등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께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 중앙고속도로 신평분기점 인근 춘천방향에서 4.5톤 트럭 등 4대가 추돌했다.
또 낮 12시 14분께는 강릉시 유천동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앞 도로에서 승용차량과 1.5톤 탑차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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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께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 중앙고속도로 신평분기점 인근 춘천방향에서 4.5톤 트럭 등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어 오잔 10시 55분께는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성산삼거리에서 보행자가 1톤 트럭과 충돌하며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11시 20분께는 원주시 단계동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오토바이와 택시 충돌해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또 낮 12시 14분께는 강릉시 유천동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앞 도로에서 승용차량과 1.5톤 탑차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원주=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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