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20대 男=최악…멤버들과 주먹다짐 생각도" 폭로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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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민규가 멤버들을 폭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일단 잘 먹어서 좋단 말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와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재형이 세븐틴의 13명 멤버들의 숙소 생활을 궁금해하자 민규는 3개로 나눠서 살았다고 대답하더니 "나 너무 많이 얘기했다"며 자연스럽게 조슈아에게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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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세븐틴의 민규가 멤버들을 폭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일단 잘 먹어서 좋단 말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와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재형이 세븐틴의 13명 멤버들의 숙소 생활을 궁금해하자 민규는 3개로 나눠서 살았다고 대답하더니 "나 너무 많이 얘기했다"며 자연스럽게 조슈아에게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말을 시작한 조슈아는 과거 기억을 헷갈려 하더니 "기억이 정확히 안 난다. 숙소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조슈아는 멤버들이 밥을 먹고 나서나 평소에 잘 안 치우며 살았다고 폭로했고, 그게 이해가 되지 않았던 조슈아는 방도 잘 나가지 않았다고.
이에 민규와 조슈아가 숙소를 몇 번 치웠지만, 계속 치우지 않는 멤버들에 결국 두 사람은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민규는 "감사함을 모른다"고 팩트를 날리더니 "스물 몇 살의 남자는"이라는 정재형의 말에 "최악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또한, 조슈아는 빨래 건조대가 항상 있어서 가구인 줄 알았다고 폭로를 이었다. 이 때문에 속옷이 없어질 때도 많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정재형이 두 사람에게 주먹다짐을 한 적이 있는지 묻자 조슈아는 부정, 민규는 긍정해 두 사람은 서로 당황했다.
민규는 "주먹으로 다짐은 했는데 때리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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