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상현 "어버이날도 공휴일 지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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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미추홀구을에서 5선에 성공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6일 "핵가족화로 퇴색돼가는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제가 작년에 발의한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며 "핵가족화로 퇴색돼가는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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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미추홀구을에서 5선에 성공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6일 "핵가족화로 퇴색돼가는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체공휴일 여전히 배가 고프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최근 설문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절반 가량이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도 지정하길 바란다는 결과가 있다. 이는 제헌절이나 국군의 날보다 2~3배가량 높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체공휴일은 놀자는 제도가 아니다"라며 "근로자의 잃어버린 공휴일을 찾아 주고, 재충전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며, 안정적인 휴일을 보장함으로써 내수를 진작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자는 제도"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서 상당 부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대체공휴일은 좋은 휴식이다. 좋은 휴식은 좋은 일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제가 작년에 발의한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며 "핵가족화로 퇴색돼가는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끝으로 "또한 연차 등을 활용해 5월 초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연결해 쉰다면 온 가족이 여유 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고 소비 진작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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