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마음건강 지원 ‘TU-Chummy 프로그램’ 운영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4. 5. 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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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역사회 휴먼서비스 분야 예비 전문가들의 정신건강 지원 강화를 위한 'TU-Chummy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임상심리학과 김민정 지도교수는 "보건복지교육대학, 반려동물대학과 뷰티예술대학 학생들이 학우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개인별 건강관리, 응급구조, 반려견과 함께하는 동행 프로그램, 그림책 활용과 작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월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Well-Life 분야에 종사할 예비 전문가 학생들의 정신건강은 물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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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역사회 휴먼서비스 분야 예비 전문가들의 정신건강 지원 강화를 위한 ‘TU-Chummy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교육대학, 반려동물대학, 뷰티예술대학 등 Well-Life 분야에 종사할 예비 전문가 학생들은 전공별 자신의 역량을 살려, 단대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 마음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29일 상담·임상심리학과 학생들은 매체 활용 상담을 통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신체이완 활동을 통한 긴장완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한 자아성찰 등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활동을 했다.

이 활동에 참여한 상담·임상심리학과 김강민 학생은 “학우들의 건강한 대학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학에서 배운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참된 시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상담·임상심리학과 김민정 지도교수는 “보건복지교육대학, 반려동물대학과 뷰티예술대학 학생들이 학우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개인별 건강관리, 응급구조, 반려견과 함께하는 동행 프로그램, 그림책 활용과 작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월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Well-Life 분야에 종사할 예비 전문가 학생들의 정신건강은 물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명대학교가 휴먼서비스 분야 예비 전문가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TU-Chummy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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