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공원주차장서 30대 여성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강민한 2024. 5. 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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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양산경찰서와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31분쯤 경남 양산시의 한 공원 임시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여성이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과 인화성 물질이 담긴 생수병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양산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인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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