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나홀로 미국여행에 회춘 "집 떠나면 얼굴 좋아져?"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4. 5. 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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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남편' 연정훈이 혼자 미국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딘딘은 오프닝 토크 도중 연정훈을 두고 "형이 젊어져서 왔다. 미국 물을 먹고 왔다"는 얘기를 했다.

연정훈이 혼자 미국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고.

김종민은 연정훈을 향해 "무슨 행복한 일이 있었던 거냐. 집만 떠나면 얼굴이 좋아지는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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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한가인 남편' 연정훈이 혼자 미국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의 나홀로 미국여행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딘딘은 오프닝 토크 도중 연정훈을 두고 "형이 젊어져서 왔다. 미국 물을 먹고 왔다"는 얘기를 했다. 연정훈이 혼자 미국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고.

멤버들은 연정훈을 두고 "얼굴이 선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민은 연정훈을 향해 "무슨 행복한 일이 있었던 거냐. 집만 떠나면 얼굴이 좋아지는 거냐"고 물었다.

유선호도 "피부도 좋아졌다. 스트레스가 없었나?"라고 김종민을 거들었다.

연정훈은 "그런가?"라고 두루뭉실하게 말하며 자세한 대답은 하지 않았다.

딘딘은 연정훈에게 "다음에 여행 갈 기회 있으면 혼자 가고 싶으냐. 아니면 아내와 함께 가고 싶으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연정훈은 이를 악물고 "그걸 어떻게 여기서 얘기해"라는 의미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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