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 용접 작업 중 놀란 소에 부딪힌 20대 심정지

김재산 2024. 5. 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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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11시 38분쯤 경북 경산시 용성면의 한 우사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소에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우사 가림막 용접작업 도중 용접 불꽃에 놀라 흥분한 소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출동한 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깨어나지 못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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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11시 38분쯤 경북 경산시 용성면의 한 우사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소에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우사 가림막 용접작업 도중 용접 불꽃에 놀라 흥분한 소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출동한 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깨어나지 못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산=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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