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에 300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이정범 기자 2024. 5.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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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이 발달장애인 돕기에 나섰다.

최근 영탁 팬클럽 '안산내사람들'은 5월 13일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인 상록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통해 상록구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 깊은 연을 맺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영탁의 '탁쇼' 인천콘서트에 상록구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장애인들을 다시 초청해 함께 콘서트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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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발달장애인 돕기에 나섰다.

최근 영탁 팬클럽 '안산내사람들'은 5월 13일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인 상록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영탁의 '탁쇼'(TAKSHOW)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을 기념해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해 함께 영화를 관람한 바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상록구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 깊은 연을 맺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영탁의 '탁쇼' 인천콘서트에 상록구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장애인들을 다시 초청해 함께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뿐만 아니라, '안산내사람들'은 경기도 내 화랑유원지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유원지는 미술관과 오토캠핑장이 있는 곳으로, 이들은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환경 봉사 활동을 전개 중이다.

한편, 영탁은 최근 KORAIL의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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