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엄기준 "감히 나를 가지고 놀아?" 분노

오수정 기자 2024. 5. 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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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에서 엄기준이 분노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2회에서는 민도혁(이준 분)의 편에 선 악인들에게 분노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튜 리는 민도혁(이준), 한모네(이유비), 차주란(신은경), 양진모(윤종훈), 남철우(조재윤)가 기자 회견을 통해 진실을 밝힌다는 계획을 알고 기자회견 장소를 찾았다.

그리고 매튜 리는 "감히 나를 가지고 놀아?"라면서 분노했고, 기자들의 위치를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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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엄기준이 분노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2회에서는 민도혁(이준 분)의 편에 선 악인들에게 분노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튜 리는 민도혁(이준), 한모네(이유비), 차주란(신은경), 양진모(윤종훈), 남철우(조재윤)가 기자 회견을 통해 진실을 밝힌다는 계획을 알고 기자회견 장소를 찾았다. 

그곳에는 심미영(심이영)이 있었고, 매튜 리는 기자회견장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심미영은 "번지수 잘못 찾았다. 여기는 기자회견장이 아니다. 가짜 정보에 당한 느낌이 어떠냐"고 비웃었다. 

매튜 리는 이들에게 총을 겨누면서 "죽고 싶으면 덤벼보라"고 협박하면서 도망쳤다. 그리고 매튜 리는 "감히 나를 가지고 놀아?"라면서 분노했고, 기자들의 위치를 추적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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