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부천아트센터 독주회…'전람회의 그림'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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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6월17일 부천아트센터에서 독주회를 한다.
임윤찬은 부천아트센터 공연에서 멘델스존과 차이콥스키, 무소르그스키의 곡을 연주한다.
입장권은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위메프,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부천아트센터는 오는 19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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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6월17일 부천아트센터에서 독주회를 한다.
임윤찬은 지난달 새 앨범 '쇼팽: 에튀드(Chopin: Etudes)'를 발매했으며 다음달 귀국해 전국 순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임윤찬은 부천아트센터 공연에서 멘델스존과 차이콥스키, 무소르그스키의 곡을 연주한다. 첫 곡으로 멘델스존의 무언가(songs without words) 두 곡 '달콤한 추억', '비가'를 연주한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사계' 전곡을 연주한다.
2부 무대에서는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한다. 무소르그스키가 건축가이자 화가였던 친구 하르트만의 유작 전시회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으로 러시아 음악 특유의 민속적인 요소가 가득 담긴 곡이다.
입장권은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위메프,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부천아트센터는 오는 19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이에 오는 16일부터 '다시 깨어난다''RE : wake(리웨이크)'라는 제목으로 16일부터 4일간 개관 1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첫 모차르트 독주회와 아드리엘 김(지휘), 한수진(바이올린), 김선욱(지휘), 정규빈(피아노), 최하영(첼로)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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