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 “자유·민주·정의 3·15의거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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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은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민주야 가치놀자' 보훈문화제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열린 문화제는 '민주의빛 : 마산'이란 주제로 한 민주테마 기획공연이다.
조경철 지청장은 "3·15정신이 보훈문화제라는 공연으로 재탄생되어 기쁘다. 우리 지역 청소년이 함께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민주역사를 문화공연으로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6월, 10월 지역 보훈문화컨텐츠를 담은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시민여러분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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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은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민주야 가치놀자’ 보훈문화제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열린 문화제는 ‘민주의빛 : 마산’이란 주제로 한 민주테마 기획공연이다.
특히 마산고, 마산무학여중, 마산의신여중 등 지역 청소년이 그날의 3·15의거 정신을 이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겠다는 ‘우리의 약속 퍼포먼스’를 통해 미래세대로의 계승을 다짐했다.
이어 마산3·15의거 뮤지컬갈라 공연을 시작으로 무대를 열고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의 노래 ‘감사와 기쁨을 담은 기념공연’ 빛나는 미래로 이어지는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조경철 지청장은 “3·15정신이 보훈문화제라는 공연으로 재탄생되어 기쁘다. 우리 지역 청소년이 함께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민주역사를 문화공연으로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6월, 10월 지역 보훈문화컨텐츠를 담은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시민여러분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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