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두 곡성경찰서장, ‘범죄 없는 곡성 만들기’ 총력…3더 수사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종두 전남 곡성경찰서장이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을 치안 활동에 참여시켜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에 나서는 등 '범죄 없는 곡성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과 함께 소통을 늘려 범죄에 공동 대응하고 수사이슈에 대한 의견 교환 및 암수화 된 범죄를 색출하는 등 참여 치안 활동을 펄치게 된다.
정 서장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참여 치안의 귀감이 되고, 주민과 경찰이 더 관심 있게 참여하고 소통하여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종두 전남 곡성경찰서장이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을 치안 활동에 참여시켜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에 나서는 등 ‘범죄 없는 곡성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곡성경찰서는 경찰서 심청마루에서 ‘곡성 수사파트너십 포럼’회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위촉된 회원 11명은 지역 사정에 밝은 다양한 지역민들로 구성됐다. 이들과 함께 소통을 늘려 범죄에 공동 대응하고 수사이슈에 대한 의견 교환 및 암수화 된 범죄를 색출하는 등 참여 치안 활동을 펄치게 된다.
정 서장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참여 치안의 귀감이 되고, 주민과 경찰이 더 관심 있게 참여하고 소통하여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신속 수사하라”
- 임플란트 대체할까… 日 연구진, 치아 나게 하는 약 개발
- 5·18 민주묘지 참배한 김동연, ‘전두환 비석’ 또 밟아
- 이틀 새 20여명 복귀… 정부 “전공의 일부 돌아오고 있다”
- 분명 ‘찰칵’ 소리 들었는데… 폰 초기화에 2심도 무죄
- 예산서 50대 만취 역주행… 애꿎은 소형차 20대 숨져
- 日 아역배우, 시신 훼손 용의자 ‘충격’…한국인과 체포
- “미코 출신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7년전 극비결혼”
- “제주 비계 흑돼지집, 상한 고기 팔았다” 前직원 폭로
- “아가씨 안 쓴다고”…노래방 女사장 머리채 잡고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