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2NE1=YG기여도 최하' 해명…"심기 불편하게 했다" (집대성)

박서영 기자 2024. 5.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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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2NE1에 사과를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EN/JP] 전 직장동료와 YG 앞담화 | 집대성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러면서 영상 편지로 오늘 사실 같이 이 자리에 부르고 싶었다며 "예전부터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공민지가) 데뷔할 때부터 '대성 닮은꼴' 이러면서 화제가 됐었는데 여자한테 결코 좋은 타이틀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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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대성이 2NE1에 사과를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EN/JP] 전 직장동료와 YG 앞담화 | 집대성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대성은 게스트 산다라박을 초대해 본인이 뭔가 좀 잘못했다며 사과를 시작했다. 

앞서 대성은 한 프로그램에서 "2NE1이 YG엔터테인먼트 내에서 기여도 최하"라며 없어도 되는 멤버로 공민지를 뽑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대성은 "얼마 전에 심기를 좀 불편하게 한 거 아닌가 해서 불렀다. 특히나 저는 공민지에게 좀 특별히 미안할 수밖에 없다"며 운을 뗐다. "민지에게 따로 연락을 안 하셨나요"라는 산다라박의 물음에 "아니 내가 민지 연락처가 없다"라며 따로 해명할 기회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상 편지로 오늘 사실 같이 이 자리에 부르고 싶었다며 "예전부터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공민지가) 데뷔할 때부터 '대성 닮은꼴' 이러면서 화제가 됐었는데 여자한테 결코 좋은 타이틀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이어 대성과 산다라박은 과거 YG 시절을 회상했다.

대성은 "지금에서야 얘기하지만 다른 데랑 사이가 안좋았어서 어느 시즌에는 SBS에만 출연하고, 어떤 때는 엠넷에만 출연하고 뭐 이런 게 많았다. 그만큼 우리가 많이 좀 별났다"라며 특정 방송사가 사이가 좋지 않았음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산다라박과 대성은 "근데 요즘은 그런 거 없잖아"라고 해명하며 현재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사진 = 집대성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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