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어쩌다 시작한 농촌 생활 근황…"옥수수 자라면 나눠드릴게요"

김유진 기자 2024. 5. 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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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농촌에서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현중은 "어쩌다가 시작된 농촌 생활. 진심 농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저의 농촌 스토리는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옥수수가 다 자라면 구독자 분들께 나눠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김현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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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김현중이 농촌에서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현중은 "어쩌다가 시작된 농촌 생활. 진심 농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저의 농촌 스토리는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옥수수가 다 자라면 구독자 분들께 나눠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김현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와 상하의까지 편한 차림으로 맞춰 입은 김현중은 공들여 짓고 있는 농사 현장을 공개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뵈고 있다.

김현중은 2022년 2월 웨딩플래너로 근무 중인 2세 연하 여성과 결혼해 같은해 10월 득남했다. 

아내는 김현중이 14살에 만난 첫사랑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지난 해 2월 정규 3집 '마이 썬'을 발표했던 김현중은 쇼케이스에서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제게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아들이 생겼다. 아들의 존재는 저를 이렇게 바꾸게 된 계기"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김현중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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